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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하와이에서 전해져 내려온 문제 해결법
저자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 역자          김윤경
출판
지식의숲  |  2019.11.1.
페이지수
224 | 사이즈    131*188mm
판매가
서적 11,700원    e북 7,020원  

책소개

KR 여사의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삶



KR 여사는 열아홉 살 때 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하와이 원주민 전통 의료 전문가)를 만난 뒤로 40년 이상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개인 상담이나 보디워크를 진행해 왔다.

하와이식 명상이자 치유법인 호오포노포노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진정한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준다. KR 여사는 일상에서 어떤 문제를 체험했을 때,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라고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우리 안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기억이 끊임없이 재생된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정화 도구’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

우리 안에 있는 세 가지 자아 중 하나인 우니히피리(잠재의식) 속에는 시대를 초월해 쌓여 온 방대한 기억이 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나 모든 체험의 원인은 이 방대한 기억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재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인 기억을 지우는 것을 ‘정화’라고 부르며 정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인 “네 마디 말”은 마음속으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반복하는 것이다. 규칙은 따로 없고 ‘사랑합니다’라고만 해도 좋다. 그저 자신의 영감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한다.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의 진솔한 대담

호오포노포노를 오랜 시간 실천 중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KR 여사의 대담이 실렸다. 여성, 기억, 인간관계, 육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화하는 방법, 물건, 땅, 식물과 관계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이 그동안 호오포노포노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KR 여사의 개인적인 삶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들여다본다면 호오포노포노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접하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과 치유를 연습하고 실천하게 되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저자 :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 고(故) 모르나 여사의 제자. 40년 이상 계속 정화하고 있다. MBA(경영학 석사)와 MAT(마사지 테라피스트 자격)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호오포노포노를 사용해 개인과 경영자 컨설팅 및 보디워크 활동을 하는 동시에 일본에서 호오포노포노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역자 : 김윤경
일본어를 전공하고 인문, 건강, 실용, 종교 서적의 편집자 출신으로 현재는 일서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짐이 되는 책이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필요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역서로는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원목가구 제 작 레시피 32》, 그 외 번역 감수서로는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가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004 들어가며

011 모르나와 나 1



Chapter 1 목표

034 살아가는 목적은

036 미래의 나

039 주먹 상태

041 말[言]

Chapter 2 기대

046 내게 가장 알맞은 장소

049 행복

051 나이

054 Q&A 진정한 내가 선택한 것

Chapter 3 인간관계

058 ‘의무’를 정화한다

062 고독에 대해

067 문제는 누구일까

070 Q&A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Chapter 4 돈

075 돈, 몸, 영성

080 갖고 싶은 것

084 돈이 필요하다……

Chapter 5 일

089 회사

092 입장

095 Q&A 이직(移職)

Chapter 6 자연

099 리치 나무

102 정원 잔디

104 파파야 나무

Chapter 7 땅과 집

107 집과의 만남

110 집과 대화하기

113 영감

115 정화 장소

118 땅의 기억

Chapter 8 몸

123 친절하게 몸을 대하는 방법

126 가족이 아플 때

130 호오포노포노 보디워크

133 우울

137 이별

141 지난날의 소망

Chapter 9 나와 우니히피리

144 신념

146 용서

149 트라우마

151 엄마와 자식

Chapter 10 엄마와 자식

156 좋은 엄마는 좋은 우하네

159 케어테이커

162 아이 키우는 방법



168 Q&A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173 KR & 요시모토 바나나 호오포노포노 토크

205 모르나와 나 2

207 맺음말 207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1969년, 당시 19살이었던 나는 마치 청소기에 빨려들듯이 ‘하와이로 가자’라고 결심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홀로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밖에 또 다른 이유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냥 하와이로 온 것입니다.
호놀룰루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박할 곳을 찾고 며칠을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와이키키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여성이 해변 저쪽에서부터 다가와서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분명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면 함께 가실래요?”
- 모르나와 나1 (p.11-12)

환기되지 않는 막힌 장소 안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졌을 때…. 이것이 나에게는 행복입니다.
거스르는 것이 없는 상태, 일단 받아들이고 정화하면서 다음에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에 몸을 맡기는 상태, 억지로 감정을 이입하는 게 아니라 정화를 통해 새로운 흐름으로 따를 수 있는 상태, 이런 것들이 나에게 창조성이나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 행복 (p.49-50)

우리 집 마당 입구에서 현관까지 잔디가 널찍하게 깔려 있습니다. 하와이 기후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비료를 주지 않았는데 항상 싱싱하고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잔디를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말을 걸려고 합니다.
“언제쯤 잔디를 깎으면 좋을까?”
대답이 들릴 때도 있고 들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능한 한 대화를 하고,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아이스 블루” 정화 도구를 사용합니다.
- 정원 잔디 (p.102)

몸 상태가 나쁠 때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하기 마련입니다. ‘편두통이 있어서 오늘 하루는 망쳤다’라거나 ‘감기가 심한 건 어제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이다’라거나.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이때의 몸 상태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의미부여를 정화합니다.
“몸 상태가 나쁘다”라는 상황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상상하고 체험하고 있는지 정화해서 본래 자신의 존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느꼈다면 아무쪼록 정화해 보세요.
- 친절하게 몸을 대하는 방법 (p.124)

당신이 우니히피리에 대해 어느 정도 애정을 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문제 해결의 크나큰 열쇠가 됩니다. 이 모진 기억을 표면의식인 자신이 보고 있다는 것은, 우니히피리의 신뢰를 회복할 기회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길 바랍니다.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체험하는 모든 문제는 원래 자신 안에 있던 것이고, 새로운 체험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랜 시간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을 이 순간 당신이 정화할 수 있습니다.
- 트라우마 (p.149)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리뷰

  •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호오포노포노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마음챙김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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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읽고나서 책의 서두에 인생책이라고 적어두었어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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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개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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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해안되는 표현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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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당신에게 준비해준 것을 받아들인다는 건 그 많은 기억을 스스로 책임지고 하나하나 청소해 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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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은 결코 현실 도피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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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당신에게 준비해준 것을 받아들인다는 건 그 많은 기억을 스스로 책임지고 하나하나 청소해 가는 것이지요

    교보문고 ho*****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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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은 결코 현실 도피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교보문고 ho***** 2022.10.28.
  •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사랑합니다.' 내가 아는 호오포노포노의 전부였다. 어떻게 이 정화법을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도 아마 책을 통해서였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용어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 도서관에 들러 다른 책을 찾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화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읽는 동안 나를 참 편안하게 해줬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고 느끼게끔 했다. 책은 처음에 KR여사의 사진으로 시작한다. 사진을 통해 본 그녀는 참 해맑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오랜 기간의 정화가 그녀를 이렇게 해맑고 편한 느낌의 사람으로 변화시킨 거겠지? 그녀가 하고있는 'SITH호오포노포노'는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Self Identity Through Ho'ponono:SITH)이다. 호오포노포노에 여러 종류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이름을 붙인 건지에 대해서는 나도 조금 더 찾아봐야 알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니히피리'라는 용어가 자주 나온다. 우리는 세가지 의식의 집합체인데 그 세가지가 바로 우하네(표면의식}, 아우마쿠아(초의식), 우니히피리(잠재의식)이다. '우하네'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우리가 항상 자각한 의식이어서 '평소의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우마쿠아'는 초의식으로, 신성한 존재라는 커다란 존재와 유일하게 연결된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오르거나, 뜬금없이 무언가가 신경쓰이거나 한 적이 있다면 바로 그때가 아우마쿠아와 신성한 존재가 연결된 순간이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에서 강조되는 바로 이 것. '우니히피리'!! 우니히피리는 지구가 탄생할 때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우리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주는 잠재의식이다. 우리 모두는 이 우니히피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이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에 늘 주의를 기울이고 존중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나의 우니히피리에게 물었다."안녕, 우니히피리, 잘잤어? 그동안 심하게 대해서 미안해. 용서해줘. 오늘은 어떤 기억을 정화하게 될까? 함께 정화해줄거지?" 라고. 그동안 내가 나의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긴 커녕 늘 학대 수준의 생각만 해왔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여실히 깨달았다. 그래서 나의 우니히피리는 지금 의기소침하고 나에게 화가 나있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매순간 이렇게 그의 존재를 느끼며 대화를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 화를 풀고 응답할 날이 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양한 정화도구들을 알게 되었다. "블루솔라워터" "HA호흡법" 그리고 "12스텝"등이 그것인데 12스텝은 호오포노포노 세미나를 참여한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다. 대신 나는 블루솔라워터와 HA호흡법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는데 그 중 블루솔라워터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 블루솔라워터를 만들 수 있는 병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구입했다. 이 블루솔라워터로 나와 우리가족 그리고 우리집 그리고 정화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정화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그녀는 삶에 기본이 되는 3가지가 '돈, 몸, 영성'이라고 한다. 이 세가지가 잘 균형잡혀 있어야 한다고...나도 이에 크게 공감한다. 이 중에서도 우리 모두를 기쁘게도 하고 힘들게도 하는 '돈'. 돈문제로 매우 곤란한 체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특히 알아두라고 한다. 내안의 영적인 부분은 물론 몸도 소중히 다루고 매순간 정화를 계속하면 우리는 비로소 신성한 존재가 본래 우리에게 주는 것 그대로를 완벽한 양으로 받을 수 있다고. 그 완벽한 양은 말그대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완벽한 양일 것이다. 그리고 '돈'은 원래 영혼을 갖는 신성한 존재라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유튜브를 듣는 엄마에게 많이 들었다. 그리고 독일에 있을 때 어떤 책을 통해서도 알게된 사실이다. 돈을 인격체로 대하고, 돈이 들어왔을 때는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루며, 돈을 쓸 때는 그 돈을 쓸 수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대단하게 생각하고 돈에게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돌아오라고 인사해주는 것. 꾸준히 실천을 하진 못했지만 이 모든 것들이 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얼마나 바꾸고 그로 인해 우리에게 가져올 큰 변화를 나는 믿는다. 그리고 '아이스블루'. 이것 역시 정화도구인데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정화 방법인 것 같았다. 아이스블루는 영적,물리적,경제적, 물질적고통,참혹한 학대에 관한 기억을 정화해 주는 도구로써, 빙하의 색을 띠지만 자신이 떠올린 어떤 색이라도 상관 없다고 한다. '아이스블루'를 중얼거리며 식물을 쓰다듬거나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 하면 정화가 된다고 한다. 식물 중에서도 특히 은행잎을 만지면서 또는 은행잎을 들고 걸으며 '아이스블루'를 되뇌면 간을 해독하고 고민과 분노의 감정을 해독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정화도구와 SITH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정화하고 기억을 내려놓으면 '자유'는 언제나 이곳에 존재한다고 한다. 주위 사람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우리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본래의 자유롭고 완벽한 존재로 되돌아 갈 수 있다. 우리의 인생, 나라, 지구까지도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호오포노포노. 참 쉽지만 엄청난 정화방법이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이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 책을 참고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교보문고 as***** 2019.12.11.

판매정보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하와이에서 전해져 내려온 문제 해결법
저자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 역자          김윤경
출판
지식의숲  |  20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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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사이즈    131*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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