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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올해 7월 KR여사님의 온라인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몇년 전 한국에 오셨을때 강연회를 수강했는데 이번에 무슨 이유로 또 신청했는지 갑자기 기억나지 않네요 아마도 저희 부모님께서 갖고 계신 타 지역의 자그마한 건물 문제로 정화하고 싶어 신청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정화도구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리고 3일 후 어머니와 함께 그 건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방문 며칠 전부터 어머니께서는 그 건물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셨습니다 특히 2층 가게 세입자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셨습니다

또, 1층 입구 근처 작은 공간에도 세입자를 들이고 싶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답답해 하셨습니다

건물엔 매년 비가 새고 내부 철골이 녹스는 문제가 있습니다 1층 식당에서는 큰 물받이 대야를 한 가운데에 놓아두고 있었습니다

7월에 지역 축제가 개막했는데도 날씨 문제로 관광객들이 찾아오지 않아 장사가 안된다는 하소연을 듣기도 했습니다

저는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건물 2층 가게로 가서 인사를 건네보았습니다

가게 오픈 전이어서 정돈되지 못한 상태에 부끄러워 하는 듯 했으나 나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사장과 직원 분들이 오셔서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 분들이 애정을 갖고 가게를 운영하신다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 가게에서 지난 KR여사님의 온라인 강연회때 소개받은 무지개 풍선 정화도구 이미지로 정화했습니다

가게 안을 가득 채우는 무지개 풍선을 상상하고 제 손에서 풍선들이 날아가 가게 천장에 닿는 상상, 커다란 풍선이 가게를 메우는 상상 등을 했습니다

이 건물에 대해 토지 정화를 신청하고 싶어서 주소,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세입자들의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중간에 생각이 달라져서 이 정보들을 제가 먼저 정화했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오늘 엄마가 2층 세입자와 통화한 내용을 말했습니다

가게가 잘 되고 있는지 “앞으로 5년 더 있고 싶다, 1층의 비어있는 공간도 자신이 맡고 싶다”고 했답니다

건물의 비가 새는 문제는 현재 해결 중이지만 부모님의 걱정거리들 중 몇 가지가 해결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연회 다녀와서 건물 정화 체험 외에 다른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매우 쉽게 100만원이 생겼습니다

금전적으로 더 여유가 생기면 보디워크토지정화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제 금전 문제도 열심히 정화해 보겠습니다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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