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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나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나란 존재는 누구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펜실베니아주로 이사한 24살의 저는 언제나 막연한 불안을 안고 있었습니다.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 모르나가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 활동거점을 넓히기 시작하던 쯤에 펜실베니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구한 것은 좋았지만 마치 인생이 멈춘듯한 기분에 휩싸여있던 저에게 그 클래스는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의심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아닌 발견과 음미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몇 번째인가의 클래스에서 모르나에게 물었습니다.
“정화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는 방법이 틀린걸까요?”

그리고 모르나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니히피리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은 동요했습니다.

삼라만상을 움직이게 하고, 흐름을 되돌리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목적입니다. 생명의 재생이죠. 의식이 주도하고 있을 때 감정이나 의견이 홍수처럼 멈추지 않게 됩니다. 그럴 때 삼라만상은 생명의 움직임을 멈추어 버립니다. 그 속에서 우니히피리는 반복해서 우리들에게 문제를 통해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 천부적인 재능, 빛을 밝히기 위해.

문제가 있더라도 저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그 깨달음의 연속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되돌리고, 그것을 인생에 반영해주는 과정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모르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본1 클래스는 살아가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기본1 클래스를 배움으로써 인생에 있어 당신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화를 할 때는 신성한 존재와 자기 자신 사이에 있는 것만을 다루기 때문에 빛을 되돌린다면 누구라도 등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있더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등대를 찾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현실적인 문제해결법입니다.


Caroline Kawaianuenue Sayres(캐롤라인 카와이누에누에 세이어스) SITH호오포노포노와 만난 것은 1984년 하와이 인간문화재인 고故 모르나여사의 클래스에서였다. 그때부터 캐롤라인은 휴렌박사와 모르나여사가 주최하는 모든 클래스에 오랜시간 학생으로, 스탭으로 참가하였다. 캐롤라인 카와이누에누에 세이어스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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