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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시작과 완료’의 정화(Cleaning)야말로 생명력의 열쇠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하루의 시작에 대해 감사와 기쁨을 느낄까요?

현대에 사는 우리는 매일 사소한 문제들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많은 정보의 물결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과 동시에 정보의 차단이라던가 명상법 등 보다 기분 좋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지금의 현대 사회입니다만,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정보’ 그 자체는 악(惡)이 아니라 기억을 정화(Cleaning)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과 그 정보의 사이에 있는 기억이 지워졌을 때 우리는 영감(Inspiration)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우리들은 하루를 보낸 후에 피폐해지는 걸까요?

어째서 아침에 일어나서 나의 생명이 온전함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할 수 없는 걸까요?

그것은 기억으로 인해 마인드가 막혀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동안 얼마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TV나 책, 전철에서 잠시 잠이 들었을 때, 사람들과의 대화, 경치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아침 식사, 통근, 회의, 점심 식사, 전화, 쇼핑 등등. 하나하나를 이벤트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우리들은 매우 바쁩니다.

우리의 일부인 우니히피리는 쉬지 않습니다. 모든 활동에서 항상 기억을 재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우리가 아무리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제대로 쉴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나는 나(첫 기도)’와 ‘나의 평화(마무리 기도)’를 소개합니다.

이것은 SITH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인 고(故) 모르나가 오아후 섬의 카하라 비치의 모래사장에서 신성한 존재로부터 받은 ‘파동(Vibration)’을 언어화한 것 입니다.

클래스의 시작과 끝에 반드시는 읽는 이 기도문은 클래스의 시작 전에 정체되어 있는 기억을 정화하여 클래스 안에서 최적의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그리고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거기에서 체험한 모든 일들과 자신 사이의 기억을 소거하고 영감을 얻어 다음으로 가기 위함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우리들은 매일의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식사를 하기 전에, 전철을 타기 전에, 컴퓨터를 키기 전에, 회사에서 나가기 전에, 식사를 마치고나서, 친구와 헤어질 때, 회의 후에, 자기 전에 등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성한 존재로부터의 영감;인스피레이션에 흠뻑 젖어, 제로인 상태, 순수한 상태의 진정한 자신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생활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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