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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그만두고 싶지만 좀처럼 그만둘 수 없다는 고민과는 반대로 하기로 결심한 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고민에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일기를 쓰자.
마라톤을 해보자.
긍정적인 말을 쓰자.
아침 일찍 일어나자.
요가를 하자.

자신을 위해 다짐한 크고 작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계속하지 못해서 스스로를 탓하거나, 자신감을 잃거나, 그로 인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지는 않나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무언가에 의존하고 있는 모습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결심들을 지키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나날이 결국 의존의 악순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왜 그것을 해내지 못했는지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그렇게 된 이유가 당신이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스스로에게 한 작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물어야 할 질문은
 ‘왜 계속할 수 없었을까?’가 아니라
 ‘왜 계속하고 싶지 않았을까?’여야 합니다.

‘왜 일기를 계속 쓰지 못했을까’가 아니라, ‘왜 일기를 쓰고 싶지 않았을까.’

하지 못한 것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받아들이고, 정화하며 거기에서부터 바라보면 당신의 진정한 잠재의식의 목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사실 언제나 우리의 우니히피리는 정직하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저 그것을 정화하면 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우니히피리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기억에 의한 해석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런 전혀 즐겁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사슬을 풀어버리면,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리듬 위에 있을 때, 노력이나 의지는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숨결처럼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평화
아이린 슈워넥스



Irene Schwonek(아이린 슈워넥스) 2009년 처음 호오포노포노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독일에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뉴믹스의 민족 방송국의 어린이 채널에서 오랜시간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으며 동시에 작가, 로미로미 테라피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린 슈워넥스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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