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
단 한방울의 물방울이라도
그것이 물 위에 떨어질 때
물에 파동을 만들고, 공간 전체에 공명을 울리며
그것이 아무리 작은 물방울이더라도 마른 것을 적십니다.
아무리 작은 물방울이라도
그것이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의 물방울이
톡하고 사회에 떨어질 때
그것은 어떠한 흐름을 만들어낼까요.
물방울은 언제라도 완벽한 타이밍에 떨어집니다.
그 순간, 물방울이 톡하고 떨어질 때,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나뭇잎 하나의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주어
그것이 파도를 타고,
새의 날개를 흔들며,
산에 메아리친 결과일까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우주에 있어서는 완벽한 타이밍인 것입니다.
앞으로 40회에 걸쳐 시작하는
새로운 리딩 스터디 『예지의 물방울』을 체험해나가면서
우리들은 이 책에 쓰여진 한 장章을 반복하여 체험하고
잠재의식으로부터 나타나고 보여지는 것을 정화하여갑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어둠 속을 방황하는 삶의 방식으로부터
신성한 존재에게 인도받는,
당신의 길을 걸어가는 변환의 작업 그 자체입니다.
시간을 초월한 에테르체를 향한
물방울의 여행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마음을 관찰하면서 아래의 가이드에 따라 정화를 합니다.
‘올바른’ 답은 없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기억의 정화의 역사의 시작입니다.
당신이 마음의 상태를 깨닫고 정화를 한다.
그것이 단 한가지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우니히피리에게 있어 최고의 타이밍으로
조금씩 조금씩
신성한 존재의 속도에 의해
당신의 생명의 속도로 돌아오기 위한 시간입니다.
초조함을 정화.
기대를 정화.
판단을 정화.
기억을 지워갑니다.
기억은 지워져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곳으로 향하는 초대의 문 앞에 서있습니다.
여기에 서있는 동안
당신은 자유롭게
당신의 신성한 존재의 손바닥 위에서
그저 있는 것을
정화하고
보여지는 것을
정화할 뿐입니다.
시작해보세요.
고맙습니다.
신성한 존재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신, 생명, 우주, 자연, 에너지….
대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까요?
오늘 우리는 그것에 대해 논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우리들은 그것을 유일한 것으로 인식하며 공통의식으로 하는 중에 많은 다툼과 선택을 반복해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것에 대해 판단하고 비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I), 신성한 존재에 대해
호오포노포노에서는 그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문제해결법인 정화의 실천을 통해
그것과의 관계를 매순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 중에서
당신은 그저 그것을 체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신성한 존재의 움직임은 무한하며, 시간이나 육체의 제한이 없는 곳에 있기에
만일 무언가를 믿는 것에 대해 저항감이 든다면
그 저항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그 관계가 일어나겠죠.
몸에 아픔이 있다면
그 아픔을 덜어주는 대상이 신인 것이 아니라
그 체험을 당신이 정화함으로써 진정한 움직임이 일어나겠죠.
당신이 만일 어떠한 커다란 존재를 믿고 있다면 그것과 같습니다.
무언가를 이루어줄 것이라고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대상, 그것이 신성한 존재인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 무언가에 의지하여 필사저그로 기대하고 염원하는 과정을 자기 스스로 정화를 한다고 하는 선택을 했을 떄 언제라도 당신에게 생명의 흐름을 만들고 있는 신성한 존재의 움직임이 그저 단순히 되돌아올뿐 입니다.
무언가를 얻기만 한다면
이것만 없어진다면
이것이 일어나면
저것이 변하면
자신의 외부에 있는 무언가를 통해서 신성한 존재와 관계를 맺으려, 그 존재를 느끼려, 확인하려 하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내면의 평화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어나는 것에 대해 정화를 통해 100% 책임을 지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의식을 초월하는 광대함과 우주의 움직임 속으로 당신을 되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지의 물방울 무료 리딩 스터디
예지의 물방울 리딩 스터디 안내
제1회 : 7쪽 <서문>
제2회 : 12쪽 <시작하는 글>
제3회 : 18쪽 <내면을 바라본다>
제4회 : 20쪽 <선택하는 것은 당신>
제5회 : 22쪽 <자유>
제6회 : 26쪽 <자유라는 유산>
제7회 : 30쪽 <영원한 생명>
제8회 : 35쪽 <아이덴티티>
제9회 : 41쪽 <‘나’의 대화>
제10회 : 49쪽 <위대한 자연 – 아버지, 어머니, 아이를 하나로>
제11회 : 53쪽 <내면에서 알고 있는 것>
제12회 : 57쪽 <셋이서 하나로>
제13회 : 59쪽 <운명>
제14회 : 62쪽 <빛의 아이들>
제15회 : 68쪽 <당신의 보물>
제16회 : 72쪽 <부드럽게 말하기>
제17회 : 76쪽 < 조용한 별 >
제18회 : 78쪽 < 어떻게? >
제19회 : 81쪽 < 손 >
제20회 : 83쪽 < 영원 >
제21회 : 85쪽 < 당신과 ‘나’는 하나 >
제22회 : 88쪽 < 생명의 바다를 넘은 손 >
제23회 : 91쪽 < 시간의 사막 >
제24회 : 95쪽 < 인생은 선택 >
제25회 : 97쪽 < 황야를 방황하는 아이 >
제26회 : 중간휴식
제27회 : 100쪽 < 가족 >
제28회 : 102쪽 < 감정의 바다 >
제29회 : 105쪽 < 선택 >
제30회 : 107쪽 < 구름 위의 태양을 우러러봐 >
제31회 : 109쪽 <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
제32회 : 111쪽 < 마음의 바다 >
제33회 : 112쪽 < 영원의 우주 >
제34회 : 115쪽 < 선택받은 아이(당신에게) >
제35회 : 118쪽 < 보세요 >
제36회 : 120쪽 < 둘이서 하나로 >
제37회 : 121쪽 < 관계 >
제38회 : 125쪽 < 퍼져나가다 >
제39회 : 128쪽 <‘내’가 있는 곳>
제40회 : 129쪽 <‘나’의 자장가>
제41회 : 134쪽 <자유의 종소리>
제42회 : 137쪽 < 물방울>
『예지의 물방울』끝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