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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저는 정화를 알고나서부터 스스로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 그리고 제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뚜껑을 덮지 않고 솔직한 마음으로 인정해줄 수 있게되어 안심이 됩니다.

나쁜 것으로 보지 않기 위해 밀어넣고, 없었던 일로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등 제 안에 있는 진실된 기분을 무시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을 연기하는…그 결과 분노나 짜증이 무언가에 부딪히고, 슬픈 기분 혹은 비참한 기분이 되는.
제 자신을 계속해서 상처입히고 희생해왔습니다.

지금은 그 기분 속에 나타나는 솔직한 감정이나 생각들은 우니히피리가 보여주고 있는 기억임을 알고 제대로 마주하고 정화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를 맺으며 여러 기분들이 생겨납니다. 위화감이나 호감, 죄책감, 혐오감 등. 사실은 귀찮다거나 상대의 페이스나 그 자리의 분위기에 삼켜질 것 같을 때에도 그 것이 무엇이든 내 안에서 우니히피리가 보여주고 있는 기억이라는 것을 알기 그것을 정화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지금은 그 상태만으로도 안심되고 구원받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감정과 주위의 일로 계속해서 휘둘려 온 저로서는 매우 안정감을 얻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 다시말해 우니히피리가 보여주고 있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정화할 수 없으며, 지금 내 몸을 통해 보고 있는 한 그 것이 저에게 있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싶습니다.

제 안에 있는 기억을 제대로 맞주하고 정화를 한다는 선택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자유.

지금은 외부를 향해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회가 다양하게 넘치고 있는 반면 압력이나 사회풍조 혹은 상식 등 어떤 이유로 말할 수 없는 것,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말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그 때에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지는 다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자유라는 것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정말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담담히 정화를 할 뿐!
담담하기가 쉽지 않은 일도 많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상상의 정화도구가 떠올랐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I LOVE YOU의 물결’입니다

모래사장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본 적 있을테지만, 물가의 모래 위에 글이나 그림을 그리면 그 다음 파도가 흘러와 모래 위의 글자나 그림을 쏴아~ 지우는 느낌입니다.

저는 바다도, 파도소리도, 모래의 쓸려나가는 소리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기억이 재생되었을 때는 그 기억을 모래에 쓴 글자나 그림에 비유해 I LOVE YOU의 파도가 와서 슉슉 깨끗하게 지워주는 상상을하며 정화해 사용하곤 합니다.

조금 전에 생각났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혹시 이 정화도구가 마음에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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