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를 계속하면 고통이 언젠가는 사라질까요?
모든 문제가 없어지게 될까요?
호오포노포노의 관점에서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기억이 지속적으로 지워질수록 우리의 현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기억이 하나씩 지워질 때마다 우리는 현실에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때로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또 다른 고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새롭게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아니라, 이제야 경험으로 떠오른 오래된 기억들입니다.
이 사실을 단지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 압도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내면의 가족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