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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정화를 계속하면 고통이 언젠가는 사라질까요?
모든 문제가 없어지게 될까요?

호오포노포노의 관점에서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기억이 지속적으로 지워질수록 우리의 현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기억이 하나씩 지워질 때마다 우리는 현실에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때로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또 다른 고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새롭게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아니라, 이제야 경험으로 떠오른 오래된 기억들입니다.

이 사실을 단지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 압도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내면의 가족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Irene Schwonek(아이린 슈워넥스) 2009년 처음 호오포노포노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독일에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뉴믹스의 민족 방송국의 어린이 채널에서 오랜시간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으며 동시에 작가, 로미로미 테라피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린 슈워넥스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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