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상품을 통해 정화에 도움을 받고자 SITH사이트에서 지금까지 몇개인가의 상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디바인 러브 스티커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집의 현관에 붙이거나, 우체통에 붙여두는 등 많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에는 침실에 붙이고 싶어서 추가로 5장을 더 구매하였습니다. 오늘 그 중 하나를 들고 침실을 향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디바인 스티커(들)에게 많은 신세를 지었다고 생각하며 스티커에게 ‘고맙다’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스티커로부터 답을 받았는데, ‘디바인 러브 씰’이라는 같은 이름을 하고 있지만 한 장 한 장에게 정체성이 있어. 모두 같은게 아니야~’라고 말이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들에게 어디에 붙고 싶은지 물었고, ‘여기겠지’라는 부분에 붙였습니다. 혹시나 잘 못 붙인거라면 다시 한 번 스티커들이 알려주겠지하고요.
정화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도 많이 있지만, 정화도구들의 도움을 받아 매일 실천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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