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문제가 일어났을 때 거기에서 생겨나는 마음의 아픔은 문제의 당사자만의 일일까요?
누군가의 인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거나, 이야기를 드는 당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신 자신의 안에 원래부터 있던 기억입니다.
그것이 하물며 당신이 처음 본 것일지라도 그 기억 자체는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휴렌박사는 자신의 안에 없는 기억을 이번 생에서 체험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자신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그것이 아무리 상대방의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의 내면이 평화로 있기를 노력합니다.
외부에서 일이 일어나고 있더라도 내면의 평화에 책임을 가진다면, 당신을 시작으로 다른 모든 것에도 신성한 길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