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갑자기 고장 났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겠습니까?

당신이 좋아하는 카리스마 있는 유튜버?
가족?
소문에 밝은 친구?
신뢰하는 의사?

아마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량 제조사와 연결된 딜러나, 자동차 수리에 전문적인 사람에게 연락할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차량의 원래 설계, 즉 청사진에 따라 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올바르게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 청사진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자주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이 질문은 진정한 나 자신에게 되돌아가는 연습일 뿐만 아니라,
나만의 청사진과 다시 연결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문제가 생겼을 때 보통 어떻게 하나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야기하기
인터넷 검색
혼자 조용히 거리를 두기
문제의 원인을 찾아 맞서 싸우기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호오포노포노에서는 문제가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바라보는 것은 바로 우리 잠재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오류입니다.
그리고 ‘정화’를 통해, 나 자신뿐 아니라 그 문제에 관련된 모든 존재들이
본래의 목적과 방향으로 다시 정렬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인식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자신의 청사진을 기억해내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전문가를 찾는 것처럼,
삶의 어려움 앞에서도 우리가 가장 먼저 찾아야 할 존재는 ‘신성’입니다.

그 신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우리 자신 안에 있습니다.

눈앞에 나타나는 감정들과 사건들을 정화함으로써
우리의 의도는 신성에게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