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상담을 요청 받았을 때, 혹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함께 생각해주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는 위의 무엇도 틀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이 어떤 고민을 안고 있더라도 그 사람은 신성한 존재, 커다란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하고 경이로운 존재. 휴렌박사는 그 사람에게 있어 문제인 무언가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며, 내 스스로가 먼저 진정으로 깨닫고 내면의 정화에 힘을 쏟으면 그 사람 자신이 본래의 완벽함을 되돌릴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것은 말하는 것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라고 인정하는 진귀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