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먼 곳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일어난 문제
유명인의 스캔들
우연히 마주하게 된 사고현장
가족이나 지인 혹은 먼 친척의 사건사고
이것들 모두 자신에게 직접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 사실과 마주할 때 그것은 당신의 체험이 됩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본래 당신의 내면에 존재하던 기억이 당신에게 그런 체험을 하게 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자신의 내면 의식을 향해 그정 정화를 해 보는 것입니다.
타국에서 일어난 일을 판단하거나, 일어난 일을 방관하고 무시하거나, 가족이나 지인의 아픔을 어떻게든 해줄 수 없을지 고민하는 것 이전에 스스로의 내면을 정돈함으로써 기억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본래의 자신을 깨달은 상태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태는 마치 거울에 반사된 빛처럼, 강력한 자석처럼 기억과 관련된 모든 존재에게 반영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