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을 찾으려 할 때, 그것은 자신이 셀프(진정한 자신)에서 멀어져있다는 신호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움직임과 리듬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 외의 사람, 장소, 프로젝트, 금전, 시간 등 삼라만상의 정체성이 본래의 목적에 닿을 수 없게 됩니다. 마치 목적 없는 미로를 영원히 방황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매일 일어나 하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단순히 그 생활이나 일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호오포노포노는 생각합니다.

참고 기사：진 나카사토 인터뷰
【 리듬을 느끼는 삶 】

우리가 진정한 자신을 살아갈 때, 즉 기억에서 자유로워졌을 때 우리들은 신성한 존재의 완벽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벽한 리듬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치밀한 우주 전체의 태피스트리와도 같아서 자기자신도, 책상도, 기획도, 도로도, 그 순간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진정한 자신을 살고 있다면 피로나 분노를 만들어내는 충돌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 의의를 밝혀야 할 것 같은 초조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 매일의 생활이나 역할에 관해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싶고, 보람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일단 걸음을 멈추고 내면에 이렇게 말해보세요.

‘사랑하고 있어’

초조함이나 피로를 느낄 때마다 그것을 이어가는 동안 우선은 자신의 내면에서 필요없는 기억이 소거되어 내면에서부터 정리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있을 곳을 찾거나, 보람을 느끼는 것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본래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멀리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스스로를 알아야 비로서 우리들이 찾고 있는 진정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