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떨 때에 해석, 판단, 분석을 할까요?
무언가를 알고 싶을 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우리들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을 때에는 기억이 재생되고 있을 때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를테면 거기에 비교대상이 있을 때,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이 생각을 하고 있을 때는 생명의 원천인 ‘마나’가 흐르지 않고 있다고 하죠.
기억을 통해 생각하고, 기억을 통해 분석하고, 기억을 통해 판단하는 것을 우리들은 ‘생각한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서 우리들은 다시 정화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정화를 통해 거대한 기억의 바위를 치울 때, 나, 대상이 되는 사람, 물건, 장소, 상활을 통해 본래 내려올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들의 지성은 본래의 역할로 되돌아가 그 움직임을 통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전달하고 표현하는 존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