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이나 자신을 길러준 사람에게서 많은 가르침과 주의를 받으며 자라왔을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걱정하거나 주의를 줄 때, 앞으로 곤란한 일이 없도록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호오포노포노에서는 문제는 부모의 내면에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정화하는 것이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실패하지 않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친절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의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자립적인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 부모로서의 희망사항 같기도 하지만, 사실 그 희망의 안에는 우리가 다양한 기억을 통해 끌어안아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정화해야 우리는 사고(思考)로부터의 희망이 아닌 자식에게 가장 맞는 말과 행동을 최적의 타이밍에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부모인 당신이 스스로를 정화하고 사랑하며 진정한 자신으로 있는 것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