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타인에게 존중받는 것.
사회적 지위를 얻는 것.
목표를 달성하는 것.
젊음, 건강, 아름다움.
만약 우리가 이런 것들을 얻은 후에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면, 자신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순간에서조차 무언가를 끝없이 좇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릅니다. 혹은, 마음속에 작은 절망들을 품은 채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며 살아가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본래 완벽한 존재라는 호오포노포노의 진실로 돌아올 때, 우리는 내면의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될지 모릅니다.
본래부터 완벽하다는 것은 일시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3살 때, 10대 시절, 혹은 30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신성(Divinity)과 완벽한 리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넬로 강사는 자신감이란 감정을 따르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인정하는 데서 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인정을 통해 기꺼이 다시 한 걸음 내디딜 때, 바로 그곳에서 진정한 자신감이 태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