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는 ‘문제를 사랑해주세요’라고 합니다.
끊임없는 아픔을 동반하는 신체의 문제가 있을 때, 사랑하는 아이가 괴로워할 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의 뉴스 등 이런 것들을 사랑할 수 있나요?
문제를 사랑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호오포노포노에 있어서 ‘문제를 사랑한다’는 것은 잠재의식(우니히피리)가 여태까지 축적해 온 문제의 진정한 원인인 기억을 해결하기 위해 보여주고 있음에 존경을 표하고 실제로 정화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를 꺼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존재를 깨닫고 그것을 해결의 길로 인도하는 것, 그것이 문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거나 상황이 변하지 않는 체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래도 정화를 계속하겠다는 선택을 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사랑하려는 생각에 대해서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님이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