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제로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제로일 때는 제로. 기억에서 해방되었을 때죠.
사고(思考)로부터 자유롭고 신성한 존재와 순수하게 연결되어 있을 때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무언가를 알고 싶고, 올바른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그저 정화를 실천하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매일의 생활 속에서 계산이나 예정을 세우거나 타인과 이야기를 할 때, 생각할 필요가 요구되는 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럴 때에도 정화만을 하고 있으면 되는 것일까요?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때라도 정화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만날 수 있습니다.
기억에서 해방되어 지혜를 통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의식 속에 기억을 남기지 않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성한 의식을 통해 사고하고, 말하고, 듣고, 보고, 걷고, 행동하는 것은 삼라만상 속에서 우리의 순수성을 되찾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