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소원의 슬픔.
사랑하는 사람의 꿈이 무너질 때의 아픔.
그런 순간에 우리는 때때로, 내가 한 일이나 하지 못한 일이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믿게 됩니다.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목적은 정화를 통해 제로(Zero)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로에 있을 때, 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길을 살아갈 수 있고, 고유한 재능을 표현하며, 각자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는 일의 원인을 추적하거나, 자신을 탓하거나, 후회를 느낄 때, 우리는 알지 못한 채 신성의 일을 방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혹은 일어나지 않는지는 우리 지성의 진정한 이해를 넘어서는 일입니다.
과거의 기억들과 그것과 연결된 더 큰 힘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기억들을 계속 정화하고 모든 것을 신성의 흐름에 맡기는 것입니다.
자책을 알아차렸을 때, 정화하세요.
답답함이나 기대가 느껴질 때도, 정화하세요.
그 과정을 통해 각자에게 완벽한 일이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