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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곤란할 정도의 고민, 괴로움, 분노에서부터 벗어날 길을 알려드립니다.
고민과 괴로움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이 정화와 떨어져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당신은 외부에서 일어난 문제가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느끼곤 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역발상을 통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본래’ 자신의 내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외부에서 그것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정화를 해도 좀처럼 생각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 자신을 책망하거나 의문스러워질 때, 정화조차 괴롭다면 역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안에 ‘본래’ 있었던 기억이 정화를 통해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들은 어떠한 괴로움도 어떻게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다룰 수 있는 무언가라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고, 그 괴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Ihaleakala Hew Len Ph.D.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 SITH호오포노포노의 계승자이자, 호오포노포노를 세계로 널리 알린 일인자. 1962년 콜로라도 대학을 졸업한 후 유타 대학을 거쳐 73년에 아이오와 대학에서 교육장, 특수교육 디렉터 박사학위를 취득. 그 후 의과 대학장, 교육학부 조교수에 취임하였고, 74년 하와이대학 조교수, 76년 지적 장애자 하와이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범죄자들의 갱생과 신체 장애자 지원 프로그램에 힘을 쏟았다. 83년부터 87년까지 하와이주립 병원 정신과 스탭으로 활동. 국제연합과 유네스코, 세계평화의회 등에서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15일 향년 82세의 일기로 영면. 감수한 ‘알로하’ 외의 서적 다수.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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