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할 정도의 고민, 괴로움, 분노에서부터 벗어날 길을 알려드립니다.
고민과 괴로움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이 정화와 떨어져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당신은 외부에서 일어난 문제가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느끼곤 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역발상을 통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본래’ 자신의 내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외부에서 그것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정화를 해도 좀처럼 생각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 자신을 책망하거나 의문스러워질 때, 정화조차 괴롭다면 역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안에 ‘본래’ 있었던 기억이 정화를 통해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들은 어떠한 괴로움도 어떻게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다룰 수 있는 무언가라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고, 그 괴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