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째서 나한테 이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하필이면 왜 나인걸까.
어째서 나한테만 이런 괴로운 일이 일어나는걸까.
어째서 나만 잘 풀리지 않는걸까.
아무리 의문을 품어보아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삼라만상은 당신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당신의 내면에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던 즉, 기억들이 당신에게 이 모든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문제가 일어나더라도 최선의 반응은 우니히피리에게 ‘이런 기억이 있었구나, 보여줘서, 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함으로써 문제의 진정한 원인이 되는 기억을 신성한 존재에게 맡기고, 기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