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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세션으로 ‘영혼’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상담보다는 영혼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싶다고 하셨죠. 본인의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먼저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갈까요?

── 전에 넬로씨로부터 ‘본래의 감성을 되돌리고 치유하는 방법을 원주민에게서 전수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넬로씨와의 공통점으로 ‘원주민과의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 20대 쯤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서 살고 있던 원주민으로부터 ‘나무들의 노래를 듣고 약을 조합한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미국 원주민인 호피족이나 나바호족들과 교류하며 지내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만물에 깃들어 있는 영혼을 존중하며 자연계의 일부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바위나 식물과도 교류할 수 있는 풍푸한 감성이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에 통감하였습니다.
그 때 SITH호오포노포노와 만나게 되었고 ‘삼라만상에 깃들어 있는 각각의 정체성을 존중한다’는 자세에 감동을 받아 정화를 이어가던 중에 감성이나 능력이 돌아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뚱딴지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15년 전에 이하라아카라 박사에게서 정화를 배우고 귀국한 직후, 갑자기 아는 분에게 ‘당신에게 심부름을 시킨 아마테라스 오오미가미가 모두에게 기운을 나눠주기 위해 미야자키로 오라고 했어’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하늘의 매체가 되어 아마테라스 오오미가미의 심부름꾼으로서 호오포노포노를 배운 것이군요.

── 그런 설마하는 메시지에 당황해하고 있자, 박사가 ‘파도에 타라! 일어나고 있는 일은 모두 정화를 위한 것이니’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 흐름 그대로 타카치호의 아마이와도 신사에 가 ‘아마노야스카와라’에서 아무도 없는 공간을 향해 호오포노포노의 문장들을 전부 읽었습니다.
그곳은 일본의 신화에 따르면 ‘이와토 안쪽에 틀어박힌 아마테라스 대신(大神)이 밖으로 나오도록 8백만 신들이 모여 상의하고 축제를 한’ 장소로 신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의 본질이 같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한 것 같았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에 이세신궁에서 아마테라스 대신를 섬기고 있는 신직(神職)의 요시카와 타츠미 선생과 지금의 일을 통해서 만난 것이나, 신도(神道)와 호오포노포노에게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리고 조몬 시대부터 신도를 통해 일본에 전해져 오는 정신성을 요시카와 선생님에게 배우면서 이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영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깊게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깊은 수준에서 정화를 통해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우니히피리게게 물었더니, 이번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스피리츄얼이란?
영혼을 느끼며 자신의 발로 걷는 것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고부터 햇빛의 신의 호우샤(放射)가 당신에게서 방출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사인 전에 지금 당신이 받고 있는 은혜나 일이 외가쪽 조상으로부터 오고 있다고도 느꼈습니다. 그 조상은 매우 소중한 영적 유산을 물려받은 당신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도 신도도 만날 필요가 있었고 그 필요에 부응해 온 것 이상으로 그 조상과의 유대를 강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모든 본질은 하나라는 것. 표현에 차이는 있어도 서로 경쟁할 필요도 없고, 그동안 만나온 것이 모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 자신의 영혼의 일부입니다. 해의 신이나 다른 신들, 신성한 존재와의 연결을 무시하지 않고 소중히 여겨 온 것, 그렇게 인도되어 왔기 때문에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자가 모두 지금까지 전통을 존중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요시카와 선생님도 말씀하셨겠지만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는 것. 왜냐하면 당신의 영혼이 제각각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하레아카라 박사나 요시카와 선생님을 만나온 것도 당신의 영혼이 공진공명(共振共鳴)했기 때문이고, 영혼과 마음으로 직접적으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신자처럼 의존하지 않는 자세를 통해 당신에게 진실을 찾아 온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주말마다 샤머니즘을 가르치기도 하고 호오포노포노 클래스나 개인 세션을 하기도 하고 꿈해몽을 가르치기도 하는데, 항상 ‘표현 방식이 다르더라도 본질에는 변함이 없고 컨셉은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자를 대하는 입장에서 다른 표현들을 섞은 적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어 따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 정원에 활짝 핀 많은 아름다운 꽃들을 활용하여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꽃들도, 우리도 지구의 아이들이라는 에센스, 생명의 소중함은 같지만 개성의 형태는 다른 것과 같은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신들이나 신성한 존재에 대한 신앙심이나 신념(faith)은 있어도 무언가에 의존하는 신자(believer)는 아니니까요. 일의 좋고 나쁨을 결정해 주는 어떤 신자가 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책임질 두려움을 마주하며 정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영’이란 우리 자신의 영혼으로 느끼고, 어떤 것에서든지 안내 사인을 느끼고 정화를 하면서 우리 발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무無에서 생겨나며 지구의 아이라는 것. 이러한 시점에 서면 본래 종교 분쟁 같은 것은 일어날 수가 없겠죠.
하지만 특정한 무언가를 자신과 동일시하고 신자가 되어 버리면 다른 표현을 부정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세계에 종교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도도, 불교도, 기독교도 존중하고 싸우지 않고 공존하고 있는 일본 사회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아직 신자 간의 대립이 있으니까요.

── 일본인 자신은 무감각하더라도 매우 귀중한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감각이 소중하다는 것을 저도 요시카와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영혼의 목적으로 살아가기


당신의 정신성과 뿌리도 수백, 몇 천, 수만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조상 대대로의 영적인 존재에 이끌려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아마 지금까지의 삶에서 조상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느낀 적이 있겠죠? 그것은 당신 자신이 영적인 세계와 사람들의 세계 사이의 가교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하레아카라 박사나 요시카와 선생님 같은 주위 분들을 만나 정신성을 배워 온 것이죠.

앞으로 더욱 더 모계의 조상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명상을 하거나, 축사 혹은 만트라를 외우거나, 정화를 하는 등 조상과 관련된 땅에 가서 뿌리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고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힘을 얻게 될 것이고, 자신 안에 있는 우주 전체와의 일체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태양의 딸이자 별들의 딸인 동시에 어머니인 지구의 딸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이 사회 속에서 설 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우니히피리뿐만 아니라 아우마쿠아와 만나는 것도 중요해요. 아우마쿠아와 일본의 신들은 같은 존재니까요.

── 사실 정화를 통해 외가를 거슬러 올라가 먼 조상이 신도의 퇴거 정화에 관계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상의 인연이 있어 호오포노포노를 만나고, 요시카와 선생님으로부터 신도를 배울 기회를 얻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네로 씨의 말씀이 굉장히 납득이 갑니다.

당신에게는 매우 명확한 영혼의 목적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아리조나, 하와이, 일본에서 당신이 경험한 모든 것들이 조상과의 연결로 받은 것이겠죠.
반복하지만, 조상이 살아 온 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거기에서 영적인 유대를 깊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괜찮다면 마음을 조용히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부탁드려요! 여러분들이 이 기사나 호오포노포노 개인 세션, 클래스를 통해 영혼의 목적으로 살아가는 문을 열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Nello Ceccon(네로 체콘) 오랫동안 거대 기업의 기술 이사로 일하면서, 10년 전 자신의 삶을 재검토하려고 전직을 생각하던 참에 SITH 호오포노포노 클래스를 만났다. 세계 5대 회계 법인이였던 아서 앤더슨 (현 액센츄어)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5 년간 근무했으며, 그 후 12 년간은 유럽 대형 금속 제조업체의 컨설팅을 지휘했고, 그 후 임원이 되었다. 현재는 베로나시 법원 민사소송과의 기술고문으로서 법정에서 기업 소송 및 재판 심사의 기술적 판단을 하고 있다. 네로 체콘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ITH 호오포노포노 개인세션들 상세 및 신청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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