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소중한 사람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아름다운 소망 뒤에 얼마나 많은 기억, 더구나 비극이나 불행, 분노와 절망으로 가득 찬 기억이 있는지 우리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본래 당신과 신성한 존재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완벽한 정보의 교환 속에서만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은 씨앗은 무엇인가?
그 말의 씨앗은 무엇인가?
그 흥미의 씨앗은 무엇인가?

우리가 자각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선 정보와 기억에서 우리는 모두 항상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 것인지, 누구를 좋아할 것인지까지 모든 것에 있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제게 호오포노포노를 가르쳐준 SITH의 창시자 모르나는 이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We all should measure our speech”
우리는 자기 자신의 발언을 모두 측정해야 합니다.

즉 ‘우리 모두 자기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고 말을 해야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 때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 아무리 진의에 접근한 논리적인 발언이라고 하더라도 그 뿌리에 심은 씨앗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 축적된 데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고, 그것은 어느새 생존의 증거와 같은 삶의 방식이 되었지만 타인에게 상냥함을 나타내고 싶을 떄,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을 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때, 부모님께 무엇을 말할 때, 아이에게 가르칠 때 그 어떤 때라도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로서, 불만으로서, 불화로서 일상 생활에 나타났을 때 우리는 기억의 존재를 깨닫고 정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정말 표현하고 싶은 것을 완벽한 타이밍에 표현하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당신이 강하게 생각하는 것,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을 통해 정화합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자기자신의 체험을 정화할 때, 우리는 자신이 소원하는 감정으로가 아닌 자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평화
모미라니 람스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