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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막다른 길에서 보이는 경치는 어떨까요?
그 때 들려오는 이야기는 당신에게 어떤 말을 걸고 있나요?

부모님은 이렇게 생활하셨어.
아무리 노력해도 나는 분명 저런 생활은 평생토록 할 수 없을거야.
그 친구는 좋은 운을 타고 태어났지만 나는 다르지.

매일 여러 일들이 있어 즐거울 때도 슬플 때도 있겠지만, 우리들은 항상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흐르는 이야기를 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안고 온 ‘설정’으로부터 해방시켜 처음의 설정을 제로로 즉 신성한 존재가 자신에게 준 재능을 원래대로 되돌려 줄 것입니다.
우선은 당신이 쥐고 있는 설정을 정화해갑니다.

우니히피리를 악몽에서 깨워주는 것.
그게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입니다.

인생을 역전시키고 싶을 때야말로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한 마디만 하게 해주세요.

딸의 배구 시합이 있었는데 저는 일 때문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대신 이혼하기 전에 남편, 딸의 친부가 대신 참석해주기로 했습니다.
일하고 있는 저에게 문자메시지로 배구시합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주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너덜너덜하게 지고 있는 딸이 소속된 팀의 모습이 생생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저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경기에서 이기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패배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기에 정화를 시작했더니, 제가 사무실에 있는 것, 전남편이 시합장에 있는 상황에서부터 저와 전남편의 관계성을 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거죠.

그리고 저는 그저 정화했습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이혼한 남편에 대한 감정. 이혼하기 전까지 벌어진 잊어버리고 싶은 일 등도 모두 생각나는 대로 정화해나갔습니다.
도중에 분노도 끓어올랐어요. ‘왜 나쁜 전남편이 정화를 하지 않고 내가 해야되는가?’ 이런 분노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정화를 하고, 잠시 후 전남편으로부터 다시 상황 보고 연락이 왔는데 거기에는 ‘딸의 팀이 이겼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깨달은 것은 제 정화 덕분에 딸이 시합에서 이겼다는 것이 아니라, 그 경기를 제가 이 장소에서 체험한다는 것을 통해 제 자신 스스로에게 정화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시합의 결과 또한 기쁜 일이었지만 그 상황을 통해 제 안에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정화할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 기쁜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보이지 않게 된 빛을 다시 한 번 경험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죠.

영감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목적.

영감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어딘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 위에 앉아 그저 세상살이를 잠자코 바라보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화를 통해 영감을 얻고 그로 인해 진정한 자기자신으로 사는 것.
그 영감을 느끼기 힘들거나 볼 수 없다면 가장 빠른 길은 ‘지금’ 눈 앞에 나타나고 있는 것을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클래스는 실천을 통해 가능하게 해 갈 것입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크리스틴 레이마 카마에 추



Christine Leimakamae Chu(크리스틴 레이마크마에 츄) 1998년 처음 호오포노포노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매일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며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크리스틴 레이마크마에 츄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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