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째서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그 앞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요?
정화를 계속 실천함으로써 세계가 변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점점 쌀쌀해져 가을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계절이 지나가는 것에 슬퍼할 것인지, 아니면 좋아하는 계절이 시작됨에 두근거릴 것인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초조함을 느낄 것인지,아니면 많은 성과에 자신감을 느낄 것인지.
많은 만남이 있었는지, 아니면 많은 이별이 있었는지.
당신의 체험이 어떤 것이든간에, 지금까지, 그리고 오늘, 또 앞으로 호오포노포노가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헛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떠한 때라도, 정화를 한다면 누구라도 하나의 완벽한 길에 서게됩니다.
그 길을 휴렌박사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길, 자신을 사랑하는 길 위에서 타인이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생활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면, 떠올려보세요.
잊고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랑하는 상대는 지금 여기에, 언제라도 존재하고 있음을 떠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