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양육을 하고 싶다’
이것은 부모가 된 누구나의 염원입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부모이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다음 세대의 아이들과 이번 생에서 무언가가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른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아이들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사람으로서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입장이나 위치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기억입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우리들은 영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영감으로부터 아이들의 본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므로 진정으로 올바른 도움을 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를테면, 상대가 아이라고 할지라도 자기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억을 정화하는 것에 대해 100% 책임을 진다면 거기에 있는 아이는 당신이 무언가를 가르쳐주지 않아도 당신을 통해 본래 존재하는 아이와 신성한 존재의 연결을 되돌릴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 변화하는 경제 상황, 모든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염원한다면 지금의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