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찾으려는 것, 생각하는 것.
휴렌박사님은 이런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휴렌박사는 이렇게 단언했습니다.
“빛을 차단하는 것.”
진정한 생각은 신성한 존재의 빛과 함께 당신을 통해 부여되는 것, 당신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은 기억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기억의 원인이 되는 사고(思考)를 멈추고 제로가 되야겠다고 할 때 지금까지 빛(영감)을 차단하고 있던 벽을 허무는 선택을 합니다.
그때 우리는 신성한 존재의 사려(思慮)의 아래에서 빛을 되찾습니다.
거기서 받는 정보를 우리는 가족, 친척, 선조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향해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