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어난 일이나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일어난 일, 싫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들에 관해 분석하거나 해석하려고 하다 패닉에 빠져 그 속에 헤엄치고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거나 하지는 않은가요?
일어난 일 가운데 무언가 하나를 하고 있을 때 우리는 기억의 재생 속에서 멈춰버립니다.
언제까지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식상한 영화 속에 남겨지는 것과 같은 것이죠.
하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다 보면 비록 자신의 자각으로는 변화를 볼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기억으로 인해 봇물 터지듯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흐름이 올바르게 되돌아오게 됩니다.
기억이 하나라도 지워진다는 것은 매우 강력한 일입니다.
단 하나의 조약돌이 사라질 때, 그 때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거대한 흐름이 되돌아 오는 것이니까요.
그 체험에 대해 정화를 해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자기자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