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오포노포노와 만나기 전에는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거나,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휴렌 박사의 ‘문제는 자신의 과거가 만들어낸 기억의 에러이며 그것을 정화한다면 사라져갈 것이다’라는 가르침을 알고나서 정화를 실천하게 되었고, 싫어하는 사람이나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오히려 두근거리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는 네마디 말을 되뇌면 싫어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서 ‘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나서 신기하게도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치지 않게 되거나, 만나더라도 상대방의 태도가 바뀌어서 더 이상 싫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어느새 ‘싫어하는 것이 없었나? 아, 있었다! 정화! 정화!’라며 문제를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박사님은 매일이 정화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남은 인생동안 계속해서 정화를 실천해나아갈 생각입니다.
정말로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니, 이 세상은 모두 제가 어떻게 투영되냐에 따른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