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경력 4년으로 작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호오포노포노를 시작했습니다.
KR씨나 다른 강사분들의개인 세션 혹은 원격 바디워크를 매월 받게 된 지도 슬슬 3년이 되어갑니다.
스스로의 변화를 실감할 때 마다, 저와 같은 고생을 시키고 싶지 않아 유아기인 아이에게도 호오포노포노를 몸에 익혔으면 하는 바람에 ‘나는 나’나 ‘나의 평화’, 정화를 외우게 하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계속 정화를 하며 스스로가 ‘나는 나’와 ‘나의 평화’를 읽으니, 딸들도 자연스레 암송하게 되었고, 제가 읽어주는 것을 잊고 잠에 들면 ‘엄마! 나의 평화!’라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5살인 아이에게 호통을 치며 감정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은데, 혼을 내고 있는 중에 3살난 아이가 ‘엄마, 괜찮아, 사랑해, 나의 평화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 함께 ‘나의 평화’를 읽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보다도 오히려 더 호오포노포노를 이해하고 당연한 것으로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육아의 타이밍에 호오포노포노를 알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신성한 존재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두고 계속 클래스에 참가하는 것이 어렵겠다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있었는데, 모미라니씨가 그 또한 정화를 하라고 해서 정화를 했더니 이번 2월에 드디어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I love you
Peace of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