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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2011년 말,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이하, 휴렌박사)가 두번째로 북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휴렌박사는 머무는 동안 이곳에 곧 지진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지진과 거의 동떨어진 나라로 저를 비롯한 이탈리아인에게 지진은 뉴스에서나 보는 재해에 불과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웃기까지 했습니다. 저 또한 비유적으로 지진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2012년 5월 북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처음 겪는 큰 지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화를 하면서도 휴렌박사가 얼마나 대지와 연결되어 있는지에 놀랐습니다.
우리는 셀프, 즉 진정한 자신의 구조를 이해하고, 적절히 돌보며, 그 목적과 참된 기능을 살 때 모든 아이덴티티와 신성한 존재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나일 때 나의 몸은 대지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신경 쓸 때도, 자연환경을 걱정할 때도 우리는 먼저 바깥쪽으로 시야를 돌리려고 합니다. 뭘 먹을까, 어떤 스포츠를 할까,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을까, 어디를 갈까, 좋다, 나쁘다라는 양자택일을 항상 바깥쪽으로 향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기 자신과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뿐만 아니라 환경에 있어서도 당신이라는 나침반이 정상일 때, 항상 신성한 존재가 당신을 통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 입니다.

내 자신이 본래의 순수한 상태일 때, 우리는 필요에 의해 이 지구의 목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먼저 기억의 해독을 해보세요.
마인드가 기억 프리일 때 몸은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평화
넬로 체콘


Nello Ceccon(네로 체콘) 오랫동안 거대 기업의 기술 이사로 일하면서, 10년 전 자신의 삶을 재검토하려고 전직을 생각하던 참에 SITH 호오포노포노 클래스를 만났다. 세계 5대 회계 법인이였던 아서 앤더슨 (현 액센츄어)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5 년간 근무했으며, 그 후 12 년간은 유럽 대형 금속 제조업체의 컨설팅을 지휘했고, 그 후 임원이 되었다. 현재는 베로나시 법원 민사소송과의 기술고문으로서 법정에서 기업 소송 및 재판 심사의 기술적 판단을 하고 있다. 네로 체콘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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