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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전환하듯이, 우리는 매일 삶의 모든 순간에 리셋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새 마음의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감정이 넘쳐흘러 “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제 도저히 통제할 수 없다!”라고 느껴진다면, 무엇보다 먼저 생각과 몸을 리셋하도록 마음을 써야 합니다.

그것은 호흡이어도 좋고,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잠을 자거나 온천이나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 그런 일이어도 괜찮습니다. 정화 방법인 HA 호흡을 하거나 블루 솔라 워터를 마시는 것도 몸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럴 때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지금 이 감정으로 내 몸의 어디가 가장 영향을 받고 있을까?”

우울한 상태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우울을 겪고 있을 때, 그것은 동시에 몸의 어디에 나타나고 있을까요?

그렇게 무거운 상태를 어떻게든 걷어 내려고 감정에 의식을 두는 대신, 몸에 주목하고 그곳을 치유하는 것, 그것이 곧바로 우니히피리(잠재의식)를 돌보는 일로 이어집니다.

영혼은 당신이 자기 자신을 되찾아 돌아오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이 태어난 그 순간의 반짝임은 언제 어느 때든 당신의 생명과 함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계속 빛나고 있습니다. 그 반짝임이야말로 터널 끝에 있는 빛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이사처럼 인생에 큰 변화를 만들려 하지 않아도, 자신을 위해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몸을 위해 그렇게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몸져누워 있더라도 정화를 계속하는 것, 몸을 어루만져 주는 것, 그것을 통해 우니히피리에게 “너와 함께 있어”라고 전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든 큰 변화든, 당신의 내면에서 기억이 지워지고 변환이 일어날 때 그것은 실제로 바깥에도 나타납니다.

바닥을 기듯 애쓰며 어떻게든 해 보려 하기보다, 당신 안에서 고통과 무거움을 만들어 내는 그 체험을 정화할 때 당신 안에 변환이 생겨납니다. 바로 그것이 이 물질적인 사회에도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몸과 연결되어 있을 때, 당신은 자신 안의 힘을 믿을 수 있습니다.

터널에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출구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부끄러움은 당신의 우니히피리가 오랫동안 품어 온 고통입니다.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내면이 치유되어 갈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반드시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동안 할 수 있는 한 정성스럽게, 다정하게 자신의 몸을 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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