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머릿속 지적 변비,
즉 “쿠카이 파아(Kukai Pa’a)”를 없애봅시다!

“I know”
“나는 알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정말로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앎”에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알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기꺼이 투자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하며, 신성으로부터 받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집착할 때, 우리는 지식을 퍼즐처럼 맞추고 있으며,
그 순간 우리에게 주어졌어야 할 영감을 대신하여,
과거의 연결고리들, 즉 ‘기억들’을 조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식과 정보는 나쁜 것일까요?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까요?
호오포노포노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게 고유한 정체성이 있듯이,
모든 사건, 지혜, 그리고 생각에도 고유하고 완전한 정체성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목적과 역할은 신성에 의해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우리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지식을 남용하고, 착취하고, 조작한 결과로 발생한 비극을 포함한 다양한 사건들의 기억을 축적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기억들을 통해 무언가를 경험할 때,
두려움을 통해 지식을 추구하고 억눌린 분노를 통해 정보를 움켜쥐려고 합니다.

저는 이 순간의 자유를 경험하고 싶기에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합니다.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와 사랑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의 기억들을 정화한 결과, 저는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신성으로부터 완벽한 시기에 완벽한 정보를 받게 됩니다.

새로운 요리를 위해 필요한 향신료를 사러 갈 때,
자녀나 손주가 아파서 좋은 의사나 치료법을 찾아야 할 때,
부동산을 사고팔거나 집을 지을 때도,
저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 싶다!”는 경험에서부터 정화를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외부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정화한 결과로,
저는 제가 마주하게 되는 정보와 지식을
고유한 의지를 지닌 하나의 정체성으로 인식하는 상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하와이에서는 머릿속의 변비를 가리키는 말로 “쿠카이 파아(Kukai Pa’a)”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지식과 정보를 기억을 통해 저장하고 있을 때,
실제로는 우리의 마음이 기억들로 인해 변비처럼 막혀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나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안다”
또는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신성으로부터 끊임없이 주어지고 있는 완벽한 지혜를 받아들이는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머릿속 변비를 풀어주고,
바로 지금 당신을 위한 완벽한 정보를 받아들여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