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우리들은 항상 어느 순간에도 목표를 받은 채로 살아가고 있다.
태어나서는 제대로 마시고, 먹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말을 하거나, 걸을 수 있도록 되는 것.
다음은 헤엄칠 수 있게 되거나, 읽고 쓰고 계산할 수 있도록 되는 것.
가족의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더라도 우리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무언가에 도달하는 것을 요구받아 왔고, 스스로도 요구하게 되는 생활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그 목표들은 구체성을 띄게 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딘가에 입학하는 것
어느 회사에 입사하는 것
회사에서 승진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
결혼하는 것
아이를 낳는 것
풍족한 생활을 보내는 것
우리는 항상 눈 앞에 크고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생활을 합니다. 목표에 닿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다음 목표가 준비되어 있죠.
마치 끊임없이 땅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파면 팔수록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당신의 진정한 인생의 모습일까요?
당신의 내면에서 ‘진정한 자신’을 살아가고, ‘내면의 자신’과 연결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본래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는 생명의 리듬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순수한 욕구일 것입니다.
‘본래의 자신’으로 살아간다면 분명 인생은 이럴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되돌릴 수 있는 내면의 유대는 당신이 머리로 기대하는 것을 초월한 위대한 어떤 것을 인생에서 실현시켜줍니다.
그것이 당신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당신을 생명의 목적으로 되돌려줄 것입니다.
만약 어떠한 끌림이 있다면 부디 함께 정화를 해주세요.
평화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