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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정화를 계속하면 두려움, 슬픔, 초조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지워지나요?’

대답은 NO입니다.

어쩌면 부정적인 감정이 지워지는 체험을 한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호오포노포노와 만난 지 50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초조하고, 슬프며,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쾌한 감정을 지우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목적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정화를 합니다. 그것들을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 정화를 하고 진정한 자신을 되돌려 바른 장소에 있기 위함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나 당신이 부모님, 아이, 직장, 살고 있는 집이나 동네에서 느끼는 것 혹은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체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을 통해 우리들은 기억을 인식하고, 내려놓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장소에 있다고 나쁜 감정이 생겨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여태까지 축적되어 온 기억을 지울 때마다, 그 때가 언제이든  마치 대지의 지반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변화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 다음 기억을 볼 수 있게 되고요.

우리들은 무언가 곤란한 일이나 대치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잘못된 곳에 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장소에 있었더라면 좀 더 좋은 일이나 나은 일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있는 장소가 자신에게 적합한 곳인지를 알려줄 사람을 찾지 않아도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통해 나타나는 책무감 등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지금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있는 장소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음에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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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ILELAULI’I RAFAELOVICH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통상 KR여사)
SITH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인 고故모르나 여사의 제1의 제자. 50년 이상 정화를 이어오고 있다. MBA(경영학 석사)와 MAT(마사지 테라피스트 라이센스)자격을 취득. 하와이에서는 부동산을 운영하며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한 컨설팅, 바디 워크, 토지 정화, 강연 활동을 전국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적으로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공저로 ‘우니히피리’.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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