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음의 평화 …
인류는 아주 먼 옛날부터 자유와 평화를 절망스럽게 찾아 다니면서 쫓고있다.
지금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것을 손에 넣으려 계속하고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채 좌절감에 시달리고 있다.
인류가 탄생된 이래로 누적되어 온 역사는 만성적인 불화, 반목, 대립 그리고 전쟁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은 사람들이 수십억 달러라는 대금을 쏟아 부으면서 평화를 실현하고자 모색하고 있다.
그것도 진정한 평화를 손에 쥐는 것이 되지 않은 채로 말이다.
인간이란 얼마나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인가.
스스로를 모든 것으로부터 끊어버리고 고립시키는 것을 굳이 선택하고 있다.
자신의 내면에 필요한 것이 모두 있다고 말하거늘
사람은「황야를 헤매는」존재이다.
자신이라고 말하는 존재가 어디에서 왔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줄곧 헤매고 있을 뿐이다.
인류가 지니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 진실을 모르는 데 있다.
즉,셀프 아이덴티티를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 속 평화도,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평화도 찾아낼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이란 단계적으로 평화, 조화, 생명의 새로운 개념 ―다시 말해,셀프 아이덴티티를 이해함으로써 파악되는 생명의 전혀 새로운 개념 ―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과정이다.
회개하고, 용서하고, 변형(지금까지의 가치관을 크게 바꾸는 커다란 변화를 이루어냄)하는 것에 의해 과거를 수정하고, 올바른 방향전환을 하는 과정. 다시 말해서 ‘길을 바로잡는’과정인 것이다.
호오포노포노 과정의 본질은 본래의 자신을 아는 데 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창조의 과정에 이르는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
셀프 아이덴티티라는 열쇠를 사용해서 사람은 일치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치의 경험이란 표면의 자신과 내면의 자신과의 일치이자 신성한 존재와의 일치를 알게 되고 실감하는 경험이다.
신성한 존재와의 일치를 통해서만이 오로지 사람은 자기자신을 자유로운 존재로서 해방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럴 때 처음으로 마음의 평화와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평화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호오포노포노는 스트레스 없이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 가능한 매우 간단하고, 단순한 과정이면서도 문제해결로 이끌어주는 매우 심오하고 깊은 부분이 있다.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해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씨름을 해야 된다거나,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든지,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든지 할 필요가 없다.
호오포노포노 과정은 스트레스를 내려놓아주는 떠나 보내는 작업이다.
모르나・시메오나는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맞게 설명이나 표현을 바꾸고, 현대의 생활 환경 안에서 적용하기 쉽게 방법을 바꾸고 수정해주었다.
이제까지의 호오포노포노 시스템은 문제의 대상에게 주로 실제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과정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니라,사람과 신성한 존재와의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내면 안에 고요, 마음의 평화, 평온이 있어야만 이 혼돈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사람은 평온하게, 깊은 사랑으로 친절하게 길을 걸어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신성한 존재와 일치되고, 셀프・아이덴티티와 일치되는 것에 의해 드디어 사람은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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