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I Don’t Know.
하루의 끝에 빈 그릇으로 있고 싶습니다.
신성한 존재의 빛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한 그릇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것을 인정할 때 우리들은 거기에 있는 ‘자유’에 닿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는 안다’고 하는 생각이 스스로에게 길을 인도할 때, 당신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신성한 존재개가 당신에게 비추는 빛과 새로움, 새로운 체험에 닿을 수 없습니다.
‘모름’ 속에서 우리는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모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입니다.
당신이 ‘모르겠다’고 말하기 가장 어려운 상대는 누구인가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표면의식의 정보량은 1초에 15비트. 잠재의식의 정보량은 1100만 비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각할 수 있는 단 15비트만의 정보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그러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화입니다.
무언가에 대해 확신하고 있거나,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에 정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나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은 신성한 존재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화는 당신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벽에 문을 만들고 그 것을 열어줄 것입니다.
당신이 정화를 선택한’다면 알고 있다’라는 벽으로 원치 않는 사건, 좋지 않은 결과에 부딪히는 대신 어떠한 문이라도 열릴 것입니다.
지식이란 무엇일까요?
당신이 본래 가진 재능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는 당신이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자신의 문을 열고 나갈 때, 당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그것은 기억의 창고에서가 아닌 신성한 존재로부터의 신성한 바람 그 자체입니다.
신성한 바람으로 전달된 지식을 아는 현자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자신을 의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신성한 존재로부터 정보를 받는 사람은 그것이 모든 존재와 공유된 것임을 알기 때문에 타인이나 장소, 시간이 주는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정보를 자신 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집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솔직할 때, 당신은 당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파워를 다뤄보고 싶지 않나요?
‘모르겠습니다’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때, 당신의 깊숙한 곳에 있는 한계를 초월할 것 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당신, 당신이 알고 있는 일, 당신이 알고 있는 가족, 당신이 알고 있는 세계, 당신이 알고 있는 스스로를 향한 사랑 그것들의 한계가 사라질 것입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이하레 아카라 휴렌Ph.D.
Morrnah’s Voice
‘2022년을 맞이하는 자신’을 지금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그 존재가 무엇인지 고(故) 모르나 여사의 해설과 함께 복습해 봅시다.
‘자기(自己)’라는 구조를 아는 것에서부터 문제의 해결이 시작됩니다.
올해도 한 해동안 내면의 가족과 평화와 함께 하기를 오늘 이 순간부터 선택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