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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렌박사에게 배우는
세상에서 가장 별난 심리치료사의 문제해결법

경제적 문제에서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진보를 목표로 할 때 봐야할 단 한가지는 자신의 내면.
인생에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자기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자 할 때 왜인지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팀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사람은 어째서 목표를 포기하거나, 불행, 우울, 자살, 병, 트러블, 경제적 문제와 맞닿는 것일까?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 것일까?
하와이에서 범죄를 일으켜 정신이상자병동에 수감되었던 전원을 단 한 사람도 진찰하지 않은 채 치료한 것으로 유명한 휴렌 박사.

【휴렌 박사 인터뷰】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그가 하와이주립병원의 일원으로서 일을 하기 시작하고나서 평균 7년간 수감되어있던 사람들이 4~5개월만에 퇴원하였다. 결과적으로 전원이 치료되었고, 수감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 없어져 시설은 폐쇄되었다. 휴렌 박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한 것일까?

그 때 내가 했던 일은 나 자신을 그저 부처가 말하는 비움(空), 예수가 말하는 맑은 마음, 셰익스피어가 말하는 백지가 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가 ‘잠재의식의 아래에 있는 정보=재생되는 기억’를 끊임없이 내려놓을 필요가 있었다. 사람이 비움의 상태에 있을 때 불행, 우울, 자살, 병, 트러블, 경제적 문제에 빠지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와이에서 400년 가량 이어져온 지혜를 기반으로하고 있는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노(SITH) 덕분에 나는 ‘폭력을 휘두르는 제정신이 아닌 환자’와 ‘환자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약을 주기만 하는 스탭’이라는 내 잠재의식 속에 있는 정보를 체험하였고,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로인해 환자와 병원의 상태 개선되어갔다.

SITH란 잠재의식 속에서 문제를 재생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아래의 3가지 요소로 성립하는 ‘문제 해결’ 과정이다.

회개 : 문제로서 체험하고 있는 내 안에 있는 정보에 대해 뉘우쳐 고친다.
용서 : 그 정보를 용서한다.
변환 : 신성한 존재만이 정보를 변환시킬 수 있다.

이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내 안에서 ‘문제’로 체험하고 있는 정보를 100% 책임져야할 필요가 있다.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정보다. 우주의 모든 것이 정보에 의해 창조되고 움직이고 있다. 당신이 전등의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빛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 또한 전기 시스템이 정보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주 전체와 같이 의식도 정보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전기 시스템과 같이 우울함도 자살도 잠재의식 속에서 반복되고 있는 정보인 것이다. 따라서 의식이 체험하는 것은 정보인 것으로 상대방도 상황도 아니다. 그렇기에 문제를 없애는 간단한 해결법은 정보를 지우는 것이다. 문제는 상대방도 상황도 아닌 자기자신의 잠재의식에서 반복되어 재생되고 있는 정보이다.

정보를 지워 깨끗해진 의식이 되면 자동적으로 영감이 들어온다. 즉 신성한 존재로부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완전한 정보가 들어오게된다.

당신 자신이 깨끗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 주변의 모두가 깨끗해진다. 그리고 매순간의 행동도 깨달음의 맑은 것이 될 것이다. 사람도, 물건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인간뿐아니라 전 우주까지도!


비즈니스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체험담을 들어보았다.

저는 식품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면에서도, 인간적인 면에서도 좋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적자를 안게되어 회사의 경영을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호오포노포노의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자신이 깨끗하고 분명하게 있자는 생각으로 정화를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7월까지 4개월 동안 경영적으로 적자가 감소하고 이익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억 단위의 호전이었습니다. 인간관계도 흐름이 좋아져 회사는 물론, 가족과 친구를 포함한 모든 관계가 원활합니다. 사무실의 직원들의 표정도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가 일을 그만두고, 우수한 인재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도, 회사의 경영도 자연의 영위로 활용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계를 보는 시선이 달라져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에 행복합니다. (H.H/남성)

인생에 있어 경제적 문제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의 진보를 이루려할 때 문제를 시련이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보아야할 것은 단 한 가지. 자신의 내면이다.



Ihaleakala Hew Len Ph.D.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 SITH호오포노포노의 계승자이자, 호오포노포노를 세계로 널리 알린 일인자. 1962년 콜로라도 대학을 졸업한 후 유타 대학을 거쳐 73년에 아이오와 대학에서 교육장, 특수교육 디렉터 박사학위를 취득. 그 후 의과 대학장, 교육학부 조교수에 취임하였고, 74년 하와이대학 조교수, 76년 지적 장애자 하와이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범죄자들의 갱생과 신체 장애자 지원 프로그램에 힘을 쏟았다. 83년부터 87년까지 하와이주립 병원 정신과 스탭으로 활동. 국제연합과 유네스코, 세계평화의회 등에서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15일 향년 82세의 일기로 영면. 감수한 ‘알로하’ 외의 서적 다수.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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