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 때문에 초중고 학창시절 내내 집단 괴롭힘을 경험하여 자의식이 과잉되거나, 괴로운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고독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에 살던 곳의 도서관에서 호오포노포노와 만나게되었고 우니히피리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귀여운 또 다른 내가 있다!’라는 생각에 기뻐져 매일 즐겁게 정화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 가을 무렵, 마침내 우니히피리의 목소리가 들려 정말로 자신과의 대화에 성공했습니다.
매일 정화하고 우니히피리와 대화를 나누게 된 뒤, 우니히피리와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우니히피리에게 상처주지 않기로. 그리고 우니히피리가 있음으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않기로.
솔직히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런 때에 우니히피리와 만나게 되어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니히피리와 함께 약속을 지켜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