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미래를 더 좋게 만들고 싶어할까요?
미래에 대해 당신이 느끼고 있는 기대는 당신과 ‘미래’라는 정체성 사이에 본래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다른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미래’라는 존재 자체와 영감을 통해 연결되고 싶습니다.

‘이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나 ‘이렇게 돼버리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안은 채 ‘미래’를 향하는 것은 마치 낡은 물감 팔레트를 사용해 새하얀 캔버스를 역겹게 색칠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래를 향한 캔버스에 우리는 아무것도 색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신성한 존재의 일입니다.
미래와 당신 사이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고, 거기서 본래의 재능을 살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이 이미 가져버린 미래에 대한 기대, 희망, 불안, 생각을 정화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미래와의 멋진 관계를 되찾기 시작합니다.

‘미래’라는 집으로 들어갈 때 당신은 자유를 허락받은 존재이고 싶습니까?
아니면 이것저것 과거의 잡동사니와 낡은 이야기가 담긴 여행 가방을 몇 대나 가지고 가고 싶으신가요?

‘이러해야만 한다는 미래’는 당신의 기억 속에 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은 미래와 자신 사이에 있는 기억을 정화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당신의 지금도 제 역할을 되찾을 것입니다.

강연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놓아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함께 정화를 실천합니다.

여러분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평화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