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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H호오포노포노 개인 세션> 강사 넬로가 답합니다!

Q.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기쁘지가 않습니다.
(40대 여성)

지금 당신이 모든 것에 흥미를 잃어 무엇부터 내려놓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매일 어떤 부분에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나가 우선순위를 정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우선해야하는 것인지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죠.
일, 식사, 수면, 운동, 출퇴근, 가족과 지내는 일, 여유를 즐기는 법, 돈을 사용하는 방법, 저금, 공부, 차를 마시는 시간 등등 모든 것들을 우리들은 필요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의욕을 잃거나, 살아갈 힘이 고갈되었음을 느끼거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지 못한다면 당신이라는 존재의 균형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논리를 들며 자신 있게 문제의 원인을 발견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에너지원이 되는 우니히피리를 괴롭히는 일로 이어집니다.
당신의 우선순위가 자신의 내면의 아이의 엄마로서 사랑으로 세워진 것인지, 아니면 기억에 의해 세워진 것인지, 그것을 정리할 기회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대처하려는 것이 아니라,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는 스스로 결정한 원인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고 있는 것, 그것에 대해 당신이 겪고 있는 것, 감정을 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한 여성은 세션 중에 “저는 샐러드가 먹고 싶었어요!”라며 갑자기 그동안의 심각해 보이는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돌아왔습니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매일 손으로 요리를 해주었고 그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세션을 통해 하나하나 정화하다 보니 오랫동안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은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하고 있었지만, 그 여성 분은 계속 스스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싶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깨달았을 뿐인데 왠지 그때까지 울적했던 것이 맑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 정도로 간단한 겁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계속 무시하면 우니히피리, 즉 내면의 아이는 불만을 품게 됩니다. 계속 무시당하면서 우니히피리는 마음을 닫고, 우리는 본래 영감으로서 신성한 존재로부터 온 정보, 당신의 활력 있는 소식이나 풍경을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면의 가족에게 주의를 돌려 조금씩, 가능한 한 자신의 안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때든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일과 삶에서 당신이 얼마나 책임이 있든, 누구와 관계가 있든, 당신의 역할은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자유롭고 활력을 되찾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호오포노포노의 영혼을 복원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Nello Ceccon(네로 체콘) 오랫동안 거대 기업의 기술 이사로 일하면서, 10년 전 자신의 삶을 재검토하려고 전직을 생각하던 참에 SITH 호오포노포노 클래스를 만났다. 세계 5대 회계 법인이였던 아서 앤더슨 (현 액센츄어)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5 년간 근무했으며, 그 후 12 년간은 유럽 대형 금속 제조업체의 컨설팅을 지휘했고, 그 후 임원이 되었다. 현재는 베로나시 법원 민사소송과의 기술고문으로서 법정에서 기업 소송 및 재판 심사의 기술적 판단을 하고 있다. 네로 체콘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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