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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구

매순간 감사하며 정화하는 것은 호오포노포노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심플한 것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지요. 
하지만 호오포노포노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 뿐, 다른 것은 없습니다.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우리의 내면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정화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우선 정화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정화를 하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명확한 지침이 될 것 입니다.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존재가 됩시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호오포노포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것으로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지요. 
이를 위해서 우리는 내면에 있는 제로가 아닌 기억들, 즉 부정적인 기억들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기억들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화 방법은 간단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해 버튼을 누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반복합니다. 정화 대상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너저분한 집을 정화하는 것도 좋고, 누군가 마시다 남은 음료수 혹은 산책할 때 느꼈던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도 정화할 수 있지요.   

우선은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존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은 당신을 평화로워지게 하고 제로에 가까워지게 합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늘 평화로운 상태로 있게 되지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자연과 세계는 좋은 에너지로 가득차게 됩니다. 

호오포노포노의 가르침은 외부의 거대한 존재를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 안에서 시작하여 자기라는 존재를 알아가는 것이 핵심이지요.



Ihaleakala Hew Len Ph.D.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 SITH호오포노포노의 계승자이자, 호오포노포노를 세계로 널리 알린 일인자. 1962년 콜로라도 대학을 졸업한 후 유타 대학을 거쳐 73년에 아이오와 대학에서 교육장, 특수교육 디렉터 박사학위를 취득. 그 후 의과 대학장, 교육학부 조교수에 취임하였고, 74년 하와이대학 조교수, 76년 지적 장애자 하와이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범죄자들의 갱생과 신체 장애자 지원 프로그램에 힘을 쏟았다. 83년부터 87년까지 하와이주립 병원 정신과 스탭으로 활동. 국제연합과 유네스코, 세계평화의회 등에서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15일 향년 82세의 일기로 영면. 감수한 ‘알로하’ 외의 서적 다수.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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