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이벤트

세션

KR

정화도구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는 커다란 변화가 생겼을 때, 제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 있습니다.

“We don’t know anything”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 주문은 제가 기억의 소용돌이 속에서 막막할 때 정화의 입구로 데려다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무언가 문제를 겪을 때 그 원인이나 이유를 찾고, 자신이 도출한 ‘이렇게 있는 것이 정답이다’ 혹은 ‘이렇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답을 향해 돌진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억입니다. 돌진하는 이유도, 원인도, 방법도, 향하는 곳도 기억의 재생인 것입니다.

거기에서 저는 스스로에게 떠오르게 합니다.

“We don’t know anything”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한순간이라도 나의 의식이나 사고로는 포착되지 않는 것이 있음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 공간의 역할이 신성한 존재에 의해 되찾아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유일하게 해야 할 일인 것이죠.

갱년기에 체험하는 것들을 보더라도 실제로는 내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도, 그 원인도, 우리의 의식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의사에게 가야 할지, 약을 먹어야 할지 하는 판단조차도 기억입니다. 정답을 도출하려고 하고있는 자신을 깨닫게 될 때 저는 그 체험을 정화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더라도 청사진 위에 있을 때 당신의 나이, 몸, 그리고 그때의 상태는 그 순간의 삶의 목적입니다. 삶의 목적으로 산다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해소되지 않았던 기억의 얽매임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화의 과정에 놓여있습니다. 노화, 후퇴, 상실은 사고를 통한 판단입니다.
우리가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들에게는 어느 순간에도 진화할 기회가 주어져왔습니다. 당신이 지금, 그 나이, 그 몸, 그 상태인 것에 또 다른 진화의 기회가 있는 것이죠.

몸이나 마음에 위화감이나 변화를 체험할 때야말로 자신만의 청사진 즉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완벽한 타이밍이 왔다는 깨달음입니다.

평화
KR



KAMAILELAULI’I RAFAELOVICH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통상 KR여사)
SITH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인 고故모르나 여사의 제1의 제자. 50년 이상 정화를 이어오고 있다. MBA(경영학 석사)와 MAT(마사지 테라피스트 라이센스)자격을 취득. 하와이에서는 부동산을 운영하며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한 컨설팅, 바디 워크, 토지 정화, 강연 활동을 전국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적으로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공저로 ‘우니히피리’.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가 있다.

KR여사 인터뷰

KR여사 영상

체험담